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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 뉴욕', '팬시 프론티어'에 단독 부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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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를 해외 서브컬처 전시 행사에 연이어 출품한다.
미국 뉴욕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선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애니메 뉴욕' 행사가 열린다. 네오위즈는 현장에 브라운더스트2 단독 부스를 열고 코스프레 모델 포토타임, SNS 인증 등 이벤트를 선보인다.
같은 시기 대만 만화추진협회와 월간지 '프론티어'가 수도 타이베이에서 공동 주최하는 '팬시 프론티어'에도 참여한다. 현장에서 2주년 기념 굿즈를 전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8월 16일과 17일 일본에서 열린 동인 2차창작 행사 '코믹마켓'에서도 기업 부스를 선보였다. 최근 2주년 여름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데 힘 입어 현장 이벤트 참여로 팬덤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해외 행사에 관해 네오위즈 측은 "브라운더스트2의 더욱 큰 글로벌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현지 팬드로가 적극 소통하여 게임 IP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