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517억·영업이익 531억 원…전년 동기比 4.5%·6.8%↑
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양면에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 신작 성과가 가시화되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넷마블의 연결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 6517억 원, 영업이익 531억 원, 당기순이익 210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5%, 영업이익 6.8%, 순이익 163%가 증가한 수치다.
넷마블은 이번 실적에 대해 "주요 신작들이 분기 말 출시된 가운데 보유 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유 자산 매각이란 지난 2월,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 지분 88만 주(지분율 2.35%)를 총 3207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을 의미한다.
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2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신작들에 더해 지난 4월 15일 출시한 '몬길: 스타 다이브'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에 오르는 등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오는 21일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국내 포함 아시아 지역 출시가 예정돼있으며 6월에는 신작 MMORPG '솔: 인챈트'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장르와 글로벌 IP 기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신작을 안정적으로 선보여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