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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3년 연속 칸 영화제 공식 만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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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3년 연속 칸 영화제 공식 만찬 주최

미슐랭 스타 셰프들, 일렉트로룩스 제품 이용해 모든 만찬 제공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일렉트로룩스(대표 키이스 맥로린)가 26일까지 진행되는 2013 칸 영화제에서 ‘일렉트로룩스 아고라 파빌리온(Electrolux Agora Pavilion)’을 통해 공식 만찬을 제공한다.

연속 3회 째 칸 영화제 공식 후원 기업으로 참가하는 일렉트로룩스는 자사의 파트너인 미슐랭 스타 셰프들을 초빙해 영화제의 오프닝 갈라 디너를 포함한 모든 공식 만찬을 제공한다.
▲일렉트로룩스아고라파빌리온에서만찬을준비하는셰프들이미지 확대보기
▲일렉트로룩스아고라파빌리온에서만찬을준비하는셰프들
셰프들은 공식 이벤트 및 축제를 위해 개설되는 임시 대형 건물인 ‘일렉트로룩스 아고라 파빌리온(Electrolux Agora Pavilion)’에 마련된 주방을 사용하며 일렉트로룩스의 다양한 가전제품으로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만찬을 제공하는 셰프팀은 미슐랭 3스타 셰프 안나 소피 픽(Anne-Sophie Pic), 미슐랭 2스타 셰프 클로드 보시(Claude Bosi)와 브루노 오거(Bruno Oger), 미슐랭 1스타 셰프 크리스티앙(Christian)과 마누엘 코스타르디(Manuel Costardi) 형제로 다양한 메뉴와 환상적인 요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유럽에서 일렉트로룩스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중 약 50%의 레스토랑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셰프들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직접 사용하던 일렉트로룩스의 전문가용 주방가전과 동일한 제품으로 만찬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일렉트로룩스가 주최해온 아고라 파빌리온은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연례 미식행사 중 하나로서, 2012년에는 부르스 윌리스, 빌 머레이, 에드워드 노튼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계적인 요리 경연대회 수상 경력의 셰프들이 일렉트로룩스 가전제품으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창의적인 요리를 제공해 칸 영화제를 찾은 많은 셀러브리티의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