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환경포럼(ENVforum)에서는「탄소이후의 미래와 포스트 2015」(양수길 박사, UN 지속가능발전 해법네트워크 한국포럼 상임대표), 「비즈니스와 지속가능발전 목표」(브라이스 라론데, UN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발전 특별고문) 등을 주제로 아시아-유럽의 환경·산업분야 전문가 40여명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아시아-유럽 협력방안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제환경포럼(ENVforum)은 아셈 회원국 녹색혁신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설립되어 운영 중인 아셈중소기업녹색혁신센터(ASEM SMEs Eco-innovation Center, ASEIC)*가 공동 주최자로 파트너십을 맺어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다. 문의는 중진공 녹색기술처(02-769-6862)로 하면 된다.
* 아셈중소기업녹색혁신센터(ASEM SMEs Eco-innovation Center, ASEIC) : 2010년 아시아유럽정상회담(ASEM)의 승인을 받아 2011년 6월 중기청에서 중진공 내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