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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74세 정치인 출신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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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74세 정치인 출신 사외이사 선임

[글로벌이코노믹=이지완기자] KT&G가 원로 정치인과 국세청장을 지낸 고위 공무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내달 7일 대전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키로 했다.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는 송업교(74세) 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공보특보, 박동열(61세) 전 대전지방 국세청장, 이준규(58세) 경희대 교수 등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