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음악회는 ‘May Breeze’라는 주제로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이 공연을 펼친다. 익숙한 클래식 곡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음악회를 개최한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야외과장에서 같은날 ‘HTUS PROJECT’의 무대가 열린다. 또한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전주 MBC 합창단 ‘좋은친구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지금까지 36회 개최됐다”며 “음악회가 열리는 날에는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주변 직장인들과 시민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