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대표 계열사는 LG전자다. 27일 취업 포털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LG전자 임직원들의 직업 만족도는 5.0점 만점에 3.0점이다.
LG전자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기업의 비리행태를 찾아볼 수 없는 곳이 LG”라며 “경쟁사와 같이 회사가 직원을 감시하는 분위기는 없다. 야근을 늦게 하면 다음날 출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직원들이 큰 불만을 갖지 않는다”고 전했다.
LG전자의 평균연봉은 7035만원이다. 유플러스는 6375만원, LG화학은 8050만원 등으로 확인됐다.
한편 판토스는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 공장물류 기능직 사원을 모집한다. LG이노텍과 유플러스, LG-히타치 워터 솔루션 등은 29일 오후 5시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