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ThinQ' 64GB, 89만8700원, ‘LG G7+ ThinQ’ 128GB 97만6800원

뉴 모로칸 블루, 뉴 오로라 블랙, 라즈베리 로즈 세 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출고가는 램과 내부 저장용량이 각각 4GB/64GB인 ‘LG G7 ThinQ’가 89만8700원, 6GB/128GB인 ‘LG G7+ ThinQ’는 97만6800원이다.
LG G7 ThinQ는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별도 스피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사운드가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최대 30% 낮추고 저전력 알고리즘을 적용해 넉넉한 ‘배터리 사용시간’ 등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ABCD(Audio, Battery, Camera, Display) 성능을 강화한 전략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LG G7 ThinQ 구매 고객에게 네 가지 특별한 액세서리 패키지(‘BTS 팩’, ‘넥슨 카이저 팩’, ‘프리미엄 팩’, ‘라인 프렌즈 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풍성한 출시 기념 혜택을 제공한다. ‘기프트팩’ 앱에서 LG 페이로 결제하면 된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LG G7 ThinQ 구매 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 수준의 중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원만 들어오면 최대 18만 5000원까지 보상하며,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 원을 보상하는 보험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부사장은 “누구나 늘 쓰고 있는 핵심기능들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LG G7 ThinQ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