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9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편리한 글로벌 노선망, 고품격 서비스,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에서 2005년부터 오랜 기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미국 델타항공과 손잡고 태평양 노선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도 적극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보잉 787-9, A220-300 항공기 등 신기재 도입에 적극 나섰으며 올해도 노선별 특성에 맞는 기재를 운영해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이 최우선 목표"라며 "서비스를 향상시켜 고객감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