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워크플렉스'는 도심 역세권 대형건물의 사무실 일부를 적은 임대료와 유동적인 임대기간으로 빌릴 수 있는 공유오피스로 입주기업들은 규모와 목적에 따라 1인실부터 75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택해 입주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제휴를 통해 롯데 '워크플렉스'와 비즈니스 고객의 이용 증대를 통한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는 "창업 또는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체결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