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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특집] 국내 에너지 업계 "친환경 에너지로 지속 가능 성장 일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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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특집] 국내 에너지 업계 "친환경 에너지로 지속 가능 성장 일궈낸다"

"그린뉴딜(친환경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낸다"

정부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시대)' 핵심 과제로 '그린뉴딜' 사업을 선정하고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전환 등 환경보호에 투자해 경기부양과 고용 촉진을 이끌어 내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35조8000억 원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정부의 이와 같은 계획에 따라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들은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로 사업구조를 탈바꿈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에너지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전기,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해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글로벌 경영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