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커스는 4일 자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사장과 직원들의 간담회 사진을 공개했다.
정 사장은 간담회에서 "회사 확장을 구상했기에 아비커스를 시작했다"면서 "중공업 분야에서는 도전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시장을 개척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아닌 행동의 중요성을 믿는다"면서 "아비커스는 그 노력과 핵심 성과를 통해 잠재력을 입증했다. 아비커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직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갑 HD현대 회장도 함께 자리해 직원들과 사진을 찍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손재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