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철강협회(CISA)는 위챗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국내 주요 철광석 프로젝트가 여러 관계자의 노력 덕분에 눈에 띄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철광석 공급량은 5000만t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량의 3분의 2 이상을 수입하는 중국은 주요 제철원료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2025년까지 3억7000만t의 철광석 정광을 자국 내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많은 시장참가자들은 제때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중국금속광업협회(MMAC)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올 첫 3개월 동안 7207만t의 철광석 정광을 생산하여 작년보다 4%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2023년 총 철광석 정광 생산량은 4.1% 증가한 2억9834만t으로, 4월 말 CISA 산하 뉴스 매체의 게시물에 따르면 ROM 생산량은 4000만t 증가한 연간 13억9000만t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4억t의 막대한 철광석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시만두 철광석 프로젝트는 2026년 1분기부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주로 중국 철강업체에 철광석을 수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잇다. 시만두 철광석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등급의 신규 철광석 광산이다. 이 광산이 최대 생산량에 도달하면 연간 약 1억2000만t의 고품질 철광석을 추가 생산할 수 있게 된다.
CISA가 “단기적으로든 중장기적으로든 세계 철광석 공급은 상대적으로 충분할 것이며 향후 철광석 가격이 높게 형성될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