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기관과의 소통 강화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클라이네 신임 소장은 외교·통상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전형적인 대외 정책 전문가다.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대리를 거쳐 주한 미국대사관 경제공사참사관을 지낼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상 및 비준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이외에도 베트남, 라오스, 호주 등 주요 국책 거점에서 외교·경제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미국 무역대표부(USTR) 근무 시절에는 한국과 일본을 전담하는 통상정책 선임 자문관을 역임하며 동북아 지역 통상 전략 구상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지 공장 신·증설 등 대규모 제조 투자와 기술 개발, 산업 생태계 확장에 발맞춰 미 정부 기관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역시 미 국무부 출신이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