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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뉴욕서 '디 올 뉴 투싼' 글로벌 무대 첫 선..."역대 최고의 준중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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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뉴욕서 '디 올 뉴 투싼' 글로벌 무대 첫 선..."역대 최고의 준중형 SUV"

- 현대차, 미국 뉴욕서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열고 글로벌 무대 첫 선봬
- 뉴욕 스카이라인 배경 삼은 특별 연출과 런웨이 무대로 투싼의 가치 시각적 구현
-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차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 속 투싼의 전략적 중요성 강조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에서 (왼쪽부터) 포티투닷 SV프로덕트익스피리언스센터장(Lead of Product Experience Div) 에릭 우드(Eric Wood) 전무,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차·기아 R&D본부 차량개발2담당 정진환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에서 (왼쪽부터) 포티투닷 SV프로덕트익스피리언스센터장(Lead of Product Experience Div) 에릭 우드(Eric Wood) 전무,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차·기아 R&D본부 차량개발2담당 정진환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앞세워 글로벌 준중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에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인사말과 현대차 글로벌 전략, 투싼만의 차별성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에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인사말과 현대차 글로벌 전략, 투싼만의 차별성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이번 행사는 뉴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런웨이 무대 등을 통해 투싼이 지향하는 '대담함'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호세 무뇨스 사장은 "역대 최고의 투싼"이라고 자신하며, 넓은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의 결합으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 전시된 투싼.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 전시된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은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강철의 견고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H-엣지 라이팅과 3D 플로팅 조각 디자인의 램프 등으로 미래지향적 감성을 완성했으며, 전장 4,700mm, 전폭 1,905mm로 확대된 차체를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술로 사용자 경험도 한층 강화됐다. 현대차 SUV 최초로 탑재된 '플레오스 커넥트'와 AI 에이전트 '글레오 AI'가 자연스러운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무시동 상태에서도 공조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특화 기술 '스테이 모드'가 새롭게 적용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 전시된 투싼.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 전시된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시장별 특성에 맞춘 파워트레인 다변화 전략도 내세웠다. 국내에는 1.6 터보 가솔린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최고 출력 245PS, 복합연비 17.4km/ℓ) 라인업이 출시되며, 북미 시장에서는 오프로드 특화 사양을 더한 'XRT PRO' 전용 모델을 추가로 선보인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 전시된 투싼.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 전시된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한편, 현대차는 이달 12일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모델을 추가 공개해 지역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 국내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 현대차는 오는 10월 중 신형 투싼의 가격을 확정하고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최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ti19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