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오는 24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상남2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상남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원 상남 꿈에그린’은 창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성산구내 상남동 65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6층 아파트 9개동으로, 총 812가구 중 1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72㎡ 86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286가구(일반분양 11가구), 84B㎡ 252가구(일반분양 48가구), 101㎡ 88가구(일반분양 5가구), 124㎡ 100가구(일반분양 62가구)로 구성됐다.
창원 상남 꿈에그린은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로 중앙체육공원과 창원호텔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