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따르면 태양광 벤처사업은 민·관·공 협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신재생 사업과 연계한 청년창업가를 양성해 청년실업을 해소 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12월에는 1기로 선발된 대학생 24명에게 청년창업가 위촉장을 수여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5월 창업 OJT교육 기간 중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한 데 이어 올 7월 2차로 11명을 포함, 하반기까지 총 2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억2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태양광 벤처사업은 정부의 3020정책 부응과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거양득 효과가 기대된다”며, “태양광 사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