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LH 임직원 30명과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50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LH는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LH와 중소기업 임직원이 직접 소통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김형준 LH 건설기술본부장은 "LH는 건설 분야 최대 공기업으로서 매년 5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며, "창업부터 금융, 기술개발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