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 벌크화물 하역사 인천지사장을 비롯해 임원진, 영업부서 담당자 9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가 간 무역전쟁 여파로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벌크 물동량의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협업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임원간담회를 통해 이전 논의 내용을 보다 큰 틀에서 논의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 논의된 현안과 협력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인천항의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해 하역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