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대상은 이달 22일 공고일 현재 LH 임대주택 거주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 주거복지 유관 업무 재직자 중 일상생활 속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의로운 일이나 선행을 행한 자다.
수상자 선발은 전문가의 2차례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12월 중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LH 사장표창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LH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선행을 베풀고 계신 입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제고에 도움이 되는 윤리경영 전략과제를 계속 발굴해 국민 윤리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윤리경영 범위 확대, 적극적‧자율적 윤리문화 추진 등 윤리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다양한 전략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