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는 최근 한국완구협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LX공사 캐릭터 랜디를 주인공으로 한 '랜디 저금통'이 공공캐릭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완구시상식으로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더불어 수상작에게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LX공사 이종락 홍보처장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토이어워드에서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캐릭터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LX공사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도 '랜디 봉제인형'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