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단지 재건축까지 반영한 조망 분석…533세대 한강 조망 확보
스카이 커뮤니티·스포츠존·에듀존 조성…세대당 6.5평 규모 계획
스카이 커뮤니티·스포츠존·에듀존 조성…세대당 6.5평 규모 계획
이미지 확대보기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지난 27일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미래 주변 개발 환경까지 반영한 조망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최근 한강변 아파트 시장에서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시세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점을 고려해 단지 배치와 높이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물산은 자체 조망 분석 기법인 ‘VMA(Vista Matrix Analysis)’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향후 인접 단지 재건축 이후에도 한강 조망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를 구성했다. 이를 위해 인근 '신반포16차와 27차 재건축 계획'에 따른 건물 높이와 배치, 조망축 등을 종합 분석했다.
커뮤니티 시설 강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세대당 약 6.5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스포츠존, 컬처존, 에듀존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단지 중앙에 대형 선큰 공간을 배치해 지상과 지하 커뮤니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개방감과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삼성물산은 자체 홈플랫폼 서비스인 '홈닉(HomeNIC)'을 통해 커뮤니티 예약과 세대 내부 시스템을 연동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원펜타스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반포 최고 높이 49층 랜드마크 구현과 함께 한강 조망, 커뮤니티, 스마트 주거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설계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