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이 주축인 만큼 스타급 연예인들이 많이 소속돼있다.
키이스트는 2008년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의 기획과 제작을 발표 하면서 콘텐츠 시장까지 진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88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영업이익 78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66억6000만원을 올리며 흑자전환 하였다.
키이스트의 지분은 배용준이 28.82%를 소유 최대주주로 되어있다.
계열사로는 영상, 음악 관련 아날로그 및 디지털콘텐츠 제작하는 일본 상장법인 (주)디지털 어드벤처가 있다. 디지털 어트벤처는 국순당이 개발한 일본 수출용 막걸리 ‘고시레 막걸리’를 일본 전국에 유통하는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