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9% 떨어진 3082.03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화학섬유 +1.16%, 전자부품 +0.80%, 반도체 +0.74%, 귀금속 +0.51%, 농업 +0.50%, 소프트웨어 +0.43%가 강세다.
반면 해운 -1.04%, 임업 -0.94%, 석탄 -0.58%, 항공 -0.58%, 공작기계 -0.47%, 주류 -0.45%는 약세다.
장중 아이폰8 화면에 지문감지센서가 도입된다는 소식에 애플 관련주인 대족레이저과기(5.23%), 가이(5%)가 강세다.
국유기업개혁 관련주로 중철이국(0.3%), 중국중철(0.34%)도 오름세에 거래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2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달러위안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15위안 내린 6.7311위안에 고시했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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