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크라우드펀딩과 함께 후속 투자도 유치할 계획이다.
빅뱅엔젤스는 2012년 창업해 약 40여개 스타트업에 20억을 투자했다. 웹툰 서비스업체인 레진엔터테인먼트, 주차장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두컴퍼니 등이 대표적이다.
전형덕 KTB투자증권 스타트업금융팀 팀장은 “엔젤투자로 큰 주목을 받고있는 전문가그룹과 협업해 크라우드 펀딩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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