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공유
0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글로벌이코노믹 최주영 기자] KTB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엔젤투자 전문업체인 빅뱅엔젤스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크라우드펀딩과 함께 후속 투자도 유치할 계획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달 1호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티레모'의 청약을 성공하고, 다음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고 있다.

빅뱅엔젤스는 2012년 창업해 약 40여개 스타트업에 20억을 투자했다. 웹툰 서비스업체인 레진엔터테인먼트, 주차장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두컴퍼니 등이 대표적이다.

전형덕 KTB투자증권 스타트업금융팀 팀장은 “엔젤투자로 큰 주목을 받고있는 전문가그룹과 협업해 크라우드 펀딩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주영 기자 young@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