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며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82%, 186.8% 오른 956억원,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12월 테라세미콘과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중 가장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업체로 탄생할 것"이라며 "향후 2~3년간 3D NAND/OLED 대규모 투자의 대표 수혜주의 지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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