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오른 3110.74로 오전장을 마쳤다. 선전지수도 0.28% 상승한 채 1만734.70을 나타내고 있다.
추가적으로 3분기 실적호재, 국유기업개혁 등 호재로 상승 여력이 관측된다.
대부분의 업종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건자재(0.99%), 증권(0.94%), 화학비료 (0.93%), 발전설비(0.86%), 석유화학(0.74%)이 강세다.
반면 주류 (-0.34%), 항공우주 (-0.24%), 항구 (-0.21%)는 약세다.
선강퉁 기대감에 증권주가 강세다. 국성금공이 4% 가까이 뛰었고, 국금증권이 3%, 태평양증권이 2% 올랐다.
인민은행은 시장에 19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93위안 올린 6.7734위안에 고시했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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