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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코로나신속진단키트 식약처허가+판매시작 훈풍부나…주가 반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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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코로나신속진단키트 식약처허가+판매시작 훈풍부나…주가 반전 주목

엑세스바이오 7일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 대비 0.97% 내린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엑세스바이오 7일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 대비 0.97% 내린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소폭 하락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 대비 0.97% 내린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지난달 28일 2만3450원에서 4일 2만650원으로 약 12% 내렸다.

자회사의 코로나19(COVID-19) 항체신속진단키트 판매로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항체신속진단키트'careUS COVID-19 IgM/IgG Ab'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로 현장에서 10~15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기준으로 매출액 2257억 원, 영업이익 1819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