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5만9900원까지 반등하면서 '6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랜만에 매수세를 보였다.
3시 40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약 130만주 가량 순매수 한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5월31일 순매수 이후 거의 한달여 만에 처음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개인도 82만주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팔아치웠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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