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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4거래일 연속 1% 이상 하락...장중 2280선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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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4거래일 연속 1% 이상 하락...장중 2280선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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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급락했다. 특히 이날 장중 1% 이상 하락하면서 4거래일 연속으로 1%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1%(25.52포인트) 떨어진 2279.9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1.82%, 30일 1.91%, 이달 1일 1.17%에 이어 1% 이상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간동안 코스피는 140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동학개미들의 근심은 커지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129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개인투자자도 160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14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 중 상승 종목은 4종목, 하락 종목은 5종목이다.

전일과 주가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1종목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보다 1.07% 상승한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 종목은 1.14% 상승해 시총 상위 10대 종목에서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부진한 종목은 NAVER 종목으로 전거래일 대비 2.53% 하락한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의 현재 주가와 전일대비 주가 등락률이다. (시가총액 순)

삼성전자 5만6800원 (1.07%↑), LG에너지솔루션 35만6500원 (0%), SK하이닉스 8만8500원 (1.14%↑), 삼성바이오로직스 78만6000원 (0.64%↑), 삼성전자우 5만2000원 (0.97%↑)

NAVER 23만1000원 (2.53%↓), 현대차 17만5500원 (2.5%↓), LG화학 49만8500원 (2.06%↓), 삼성SDI 50만3000원 (1.76%↓), 기아 7만7100원 (1.15%↓)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오전 9시 58분 현재)

음식료품 (0.08%↓), 섬유,의복 (1.27%↓), 종이,목재 (1.78%↓), 화학 (2.57%↓), 의약품 (0.11%↑), 비금속광물 (2.43%↓), 철강,금속 (2.19%↓), 기계 (4.46%↓), 전기,전자 (0.4%↑), 의료정밀 (1.73%↑), 운수장비 (3.06%↓), 유통업 (2.16%↓), 전기가스업 (0.52%↓), 건설업 (4.88%↓), 운수창고 (1.65%↓), 통신업 (0.42%↑), 금융업 (2.2%↓), (0%↓), 증권 (1.04%↓), 보험 (1.97%↓), 서비스업 (1.13%↓), 제조업 (0.79%↓)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4%(16.34포인트) 떨어진 713.14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 중 상승 종목은 4종목, 하락 종목은 6종목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보다 0.83% 하락한 10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HLB 종목은 2.58% 상승해 시총 상위 10대 종목에서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 업종별 지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코스닥 IT (2.99%↓), 제조 (2.13%↓), 건설 (3.93%↓), 유통 (0.94%↓), 운송 (2.65%↓), 금융 (2.14%↓), 통신방송서비스 (1.24%↓), IT S/W & SVC (3.39%↓), IT H/W (2.9%↓), 음식료,담배 (2.88%↓), 섬유,의류 (1.67%↓), 종이,목재 (2.46%↓), 출판,매체복제 (2.46%↓), 화학 (2.85%↓), 제약 (0.74%↓), 비금속 (3.09%↓), 금속 (3.95%↓), 기계,장비 (3.92%↓), 일반전기전자 (1.95%↓), 의료,정밀기기 (1.68%↓), 운송장비,부품 (1.22%↓), 기타 제조 (2.46%↓), 통신서비스 (2.25%↓), 방송서비스 (0.82%↓), 인터넷 (2.55%↓), 디지털컨텐츠 (4.28%↓), 소프트웨어 (2.57%↓), 컴퓨터서비스 (1.92%↓), 통신장비 (3.08%↓), 정보기기 (1.63%↓), 반도체 (3%↓)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