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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4952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313억원 감소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194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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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4일 72.86%에서 5일에는 80.28%로 증가했고, 기관은 24.21%에서 15.40%로 감소했다.
개인투자자들은 2.93%에서 1.32%로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은 37.15%에서 28.77%로 늘었고, 외국인은 59.51%에서 65.93%로 줄었다.
개인투자자들은 3.34%에서 5.30%로 비중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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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들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26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236억원, SK하이닉스 170억원, 현대차 125억원, 한국항공우주 117억원, LG전자 112억원, LG이노텍 104억원, 카카오 86억원, NAVER 85억원, 삼성전자 7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엘앤에프 254억원, 씨젠 128억원, 에코프로비엠 12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1억원, HLB 58억원, 카카오게임즈 44억원, 에스엠 30억원, 펄어비스 25억원, 에코프로 20억원, 스튜디오드래곤 1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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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에스원 44.65%, 태광산업 36.85%, LG에너지솔루션 34.03%, 현대해상 29.94%, 한국금융지주 28.43%, 아모레G 27.84%, 현대위아 27.04%, 하나투어 27.02%, NH투자증권 24.21%, 휠라홀딩스 23.98%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HLB 28.2%, 파트론 26.27%, 원익IPS 24.86%, 아이티엠반도체 21.67%, 메디톡스 21.12%, 하나머티리얼즈 19.42%, 성우하이텍 18.89%, 서울바이오시스 18.58%, SFA반도체 18.31%, HLB생명과학 17.84%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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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LG디스플레이 33만주, 우리금융지주 29만주, 한국항공우주 23만주, 두산에너빌리티 23만주, 삼성엔지니어링 21만주, SK바이오사이언스 20만주, 대한전선 20만주, SK하이닉스 18만주, NH투자증권 18만주, 카카오뱅크 17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씨젠 33만주, 아주IB투자 30만주, HLB 16만주, SFA반도체 15만주, 한국비엔씨 15만주, HLB생명과학 12만주, 엘앤에프 12만주, 파트론 12만주, 씨아이에스 10만주, 에코프로비엠 10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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