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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5134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390억원 증가했고, 코스닥시장도 257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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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11일 72.85%에서 12일에는 74.90%로 증가했고, 기관은 24.56%에서 21.97%로 감소했다.
개인투자자들은 2.59%에서 3.12%로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35.01%에서 36.99%로 증가했고, 외국인은 62.67%에서 60.70%로 감소했다.
개인투자자들은 2.32%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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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269억원, SK하이닉스 229억원, 카카오뱅크 171억원, DB하이텍 10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94억원, LG디스플레이 87억원, 카카오 82억원, LG이노텍 78억원, NAVER 76억원, HMM 7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씨젠 170억원, 엘앤에프 112억원, 에코프로비엠 84억원, LX세미콘 81억원, 한국비엔씨 70억원, HLB 5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52억원, 카카오게임즈 44억원, SFA반도체 41억원, 바이오니아 3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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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카카오뱅크 43.58%, CJ 39.31%, 카카오페이 35.28%, 기업은행 28.81%, 휠라홀딩스 26.28%, LG디스플레이 26.25%, 넥센타이어 23.7%, 크래프톤 22.62%, 메리츠금융지주 21.86%, 한화솔루션 21.86%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아이티엠반도체 29.19%, 케이엠더블유 26.52%, 메디톡스 25.96%, 에코프로비엠 25.92%, 헬릭스미스 25.07%, LX세미콘 25.06%, 상상인 22.89%, 젬백스 20.33%, 서울바이오시스 20.13%, 동국제약 20.11%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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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대한전선 152만주, LG디스플레이 60만주, 카카오뱅크 57만주, 삼성중공업 54만주, 두산에너빌리티 32만주, HMM 32만주, 기업은행 31만주, DB하이텍 25만주, SK하이닉스 24만주, 팬오션 24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SFA반도체 81만주, 한국비엔씨 62만주, 씨젠 36만주, HLB 13만주, 비에이치 12만주, HLB생명과학 11만주, 다날 11만주, 바이오니아 9만주, LX세미콘 9만주, 카카오게임즈 9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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