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은 최근 이어진 중부 지역의 폭우로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기부를 결정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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