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사의 주가는 11월 1일 연초보다 평균 13.19% 하락했고 일주일 전에 비해 평균 2.2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금융사는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JB금융지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제주은행, 카카오뱅크, 하나금융지주 등입니다.
주요 금융사 가운데 하나금융지주의 주가가 11월 1일 4만1300원으로 일주일 새 8.26%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연초대비로는 2.4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금융지주의 주가는 11월 1일 6450원으로 연초보다 23.12% 하락했고 일주일간 3.37% 상승했습니다.
DBG금융지주의 주가는 6750원으로 연초보다 27.65%, 일주일간 3.43% 각각 하락했습니다.
IBK기업은행 주가는 1만450원으로 연초에 비해 0.97%, 일주일 새 2.96% 각각 올랐습니다.
신한금융지주의 주가는 3만6450원으로 연초보다 2.15% 떨어졌고 일주일간 1.53% 올랐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만1750원으로 연초에 비해 8.20% 하락했고 일주일 새 2.1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은행의 주가는 7800원으로 연초보다 28.50% 상승했고 일주일간 3.47% 내렸습니다. 제주은행은 M&A(인수합병) 재료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고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1만7300원으로 연초에 비해 70.73% 하락했고 일주일 새 5.81% 상승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락했고 카카오 화재마저 겹치면서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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