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의 주가는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2400원(3.52%)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LS가 동가격이 레벨업되고 있고 환율 상승으로 구리를 주요 원재료로 하는 자회사들의 사업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LS전선 전력선사업의 본궤도 진입과 설비 증설과 사업 추진으로 실적 모멘텀을 보인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LS가 지난 9월 LS니꼬동제련의 잔여지분 49.9%를 JKJS로부터 취득해 100% 지배주주로 LS니꼬동제련의 IPO 가능성도 갖고 있고 지난 3개월간 자사주 31만주(약 192억원) 취득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LS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8587억원, 영업이익이 1784억원, 당기순이익이 14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LS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660억원을 상회했습니다.
L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200억원, 영업이익이 1964억원, 당기순이익이 9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S는 구자은 회장이 지분 3.63%를 갖고 있습니다.
LS는 외국인의 비중이 13.7%, 소액주주 비중이 47%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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