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주가는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4000원(4.32%) 오른 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서현정 연구원은 이마트가 온라인 사업 방향을 수익성을 담보한 성장으로 바꾸며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탈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쓱닷컴과 G마켓 손실 폭이 내년엔 올해 대비 600억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이마트의 수익성 제고가 긍정적이지만 온라인 사업의 외형 성장 둔화가 불가피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수요 위축 가능성도 존재하며 할인점은 PP센터 수수료 부담으로 이익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이마트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3200억원, 영업이익이 7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3분기 7조7074억원, 영업이익이 1007억원, 당기순이익이 12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마트는 이명희 회장이 지분 10.0%를 갖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외국인 비중이 28.1%, 소액주주의 비중이 60%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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