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2차전지주, 소폭 등락하며 방향성 모색…LG엔솔 일주일새 4%↓

2차전지 관련주들은 테슬라의 주가가 ‘머스크 리스크’로 급락하면서 지난 한주간 모멘텀이 주춤한채 소폭 등락하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습입니다.

2차전지의 대표주 격인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주가는 지난 1주일 새 4% 가까이 내렸고 전해액 업체인 천보의 주가는 4% 상당 오르는 등 업체별로 등락을 달리하며 치열한 눈치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2차전지 관련주로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SKC,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더블유씨피, 천보, 한솔케미칼, 대주전자재료 등이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12월 19일 종가 48만2000원으로 상장일인 1월 27일대비 4.55% 내렸고 지난 일주일간 3.98% 빠졌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16만8000원으로 연초에 비해서는 32.26% 하락했고 일주일 새 가격변동이 없습니다.

삼성SDI의 주가는 64만7000원으로 연초와 지난 일주일 전 같은 가격인 65만원에서 0.46% 내렸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63만3000원으로 연초보다 2.43%, 일주일간 0.80% 각각 상승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10만200원으로 연초에 비해 15.52%, 일주일 새 1.18% 각각 떨어졌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18만9500원으로 연초대비 32.0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일주일간 가격변동은 없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18만9500원으로 연초에 비해 9.11%, 일주일 새 3.56% 각각 내렸습니다.

SKC의 주가는 9만9900원으로 연초에 비해 41.06% 떨어졌고 일주일간 0.60% 하락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5만6300원으로 연초대비 57.19%, 일주일 새 3.60% 각각 떨어졌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는 3만2850원으로 연초에 비해 60.87% 내렸고 일주일간 2.52% 하락했습니다.

SKIET의 주가는 5만9800원으로 연초보다 63.65%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고 일주일 새 5.68% 내렸습니다.

더블유씨피의 주가는 4만3900원으로 상장일인 9월 30일보다 5.28% 올랐고 일주일간 4.88% 떨어졌습니다.

천보의 주가는 23만9600원으로 연초보다 27.72% 내렸고 일주일 새 3.90% 올랐습니다.

한솔케미탈의 주가는 19만4000원으로 연초에 비해 34.79% 내렸고 일주일간 3.48% 떨어졌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7만6600원으로 연초보다 25.78% 떨어졌고 일주일간 5.4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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