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에너지 빈곤국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제작한 태양광 랜턴 300개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수 제작한 태양광 충전 랜턴은 추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미얀마, 탄자니아, 말라위 등 해외 각국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회사의 노력을 집중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전국 각지 아동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제공하는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6호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재능을 키워가도록 후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