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3470선 '껑충'...삼성전자 3.4%↑

코스피가 장중 3470선을 넘어서면서 3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88%( 30.48포인트) 상승한 3475.72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장중 3.39% 급등하면서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61%( 5.27포인트) 상승한 868.3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1376억원 규모로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도 117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2346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3.39% ), SK하이닉스 ( 0.57% ), LG에너지솔루션 ( 0.86% ), 삼성바이오로직스 ( 0% ), 삼성전자우 ( 2.57%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39% ), KB금융 ( 0.99% ), HD현대중공업 ( 1.32% ), 현대차 ( 0.93% ), 두산에너빌리티 ( 4.61% )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9.84% ), 에코프로비엠 ( 0.42% ), 에코프로 ( 0.30% ), 펩트론 ( -1.21% ), 파마리서치 ( -1.51% ), 레인보우로보틱스 ( 1.13% ), 에이비엘바이오 ( -2.4% ), 리가켐바이오 ( 0.07% ), 삼천당제약 ( 2.64% ), HLB ( -1.77%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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