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관 1.7조 '팔자'에 상승폭 축소...코스닥은 하락 전환
이미지 확대보기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10.19포인트) 오른 7017.91로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153.89포인트) 상승한 7161.61로 시작한 후 상승폭이 축소되며 71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이 날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 6068억원, 1219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외국인은 762억원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 주의 강세로 상승 출발했던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도 모두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1.68%), SK스퀘어(0.53%), 삼성전기(3.99%), 현대차(0.42%) 등은 강세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43%), 삼성바이오로직스(-0.78%), KB금융(-1.01%), 삼성물산(-0.14%)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1.89포인트) 내린 834.38로 마감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0.25%), 에코프로비엠(0.87%), 원익IPS(1.01%), 리노공업(7.45%), 심텍(13.31%) 등은 강세로 마쳤다. 반면, 알테오젠(-2.16%), 주성엔지니어링(-0.97%), 레인보우로보틱스(-0.34%), 이오테크닉스(-2.17%), HPSP(-0.73%) 등은 약세를 보였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양 지수는 갭 상승 출발했으나 장 후반 유가 선물의 반등에 하방 압력 확대됐다"면서 "다만,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는 3거래일 연속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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