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찐팬’ 모여라···신한은행, ‘쏠토브리그’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야구팬과 선수들을 위해 ‘쏠(SOL)토브리그’ 이벤트를 3월13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리그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 중으로, 모바일 뱅킹앱의 야구 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 야구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2022 쏠토브리그 쏠야구 어워즈(AWARDS)’ 이벤트는 2021시즌 KBO를 빛낸 명장면을 만들어낸 선수와 2022시즌이 기대되는 슈퍼루키를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총 4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선정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20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P(100명)등을 받게 된다.

신한은행 거래가 없어도 신한 쏠(SOL) 회원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신한 쏠(SOL) 내 ‘쏠야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팬투표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즉석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3~1000P도 제공한다. 또한 팬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1위에 선정된 선수들에게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리그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고, 시즌을 준비중인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쏠토브리그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