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2022 게임빌프로야구' 가정의 달 맞이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가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에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확률 업·가정의 달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확률이 올라간 레전드 트레이너는 ▲선발투수 육성 트레이너 '레오니' ▲내야진을 위한 두가지 속성을 보유한 '하이퍼' ▲'열혈고교' 콜라보 캐릭터에 특화된 '브리트라' 등 3종이다.

가정의 달 이벤트는 다이아·프리미엄 영입 쿠폰·레전드 코어 큐브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상급 홀로그램·코어 초월석·벨리타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수행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2022 겜프야'는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라는 이름으로 2019년 출시된 야구 게임이다. 해가 바뀔 때마다 년도를 바꿔왔으며 지금의 명칭은 '2022년 3월'로 업데이트됐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3년 넘게 서비스를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친화적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로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