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랭킹]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구글 매출 1위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올 2월 20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출시 6일 만인 25일 오후 10시 20분을 기점으로 매출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출시 직후 3위에 오른 후 26일 기준 5위에 자리 잡았다.

이로서 위메이드는 2023년 '나이트 크로우'에 이어 2번 연속 모바일 MMORPG 신작이 구글 매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코스닥에 상장된 위메이드의 주가는 장중 최고 4만1800원으로 전일 대비 3300원(8.58%) 올랐다. 오후 1시 기준으로는 4만500원을 기록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