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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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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입성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고객 및 지역사회와 더 깊이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전개 약속

사진=메트라이프생명 CI
사진=메트라이프생명 CI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그 중 사회책임경영대상은 사회책임활동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전략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킨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재단을 통한 지속적 활동을 높게 평가 받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대상을 수상해 올해는 '명예의 전당'에까지 오르게 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금융 소외계층과 모두의 건강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파이낸셜헬스(Financial Health)’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습관을 만들어주는 ‘메트라이프 교실 숲 챌린지’ △음악, 미술, 문학 분야에서 안정적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으로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메트라이프 인클루전플러스’를 통해 금융 소외 및 건강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64개 소셜 벤처를 육성하고 청년, 소상공인, 외국인 근로자, 시니어 등 1200만명의 건강한 금융 생활을 지원한다.

더불어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은 ESG경영으로 사회책임도 다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메트라이프 재단을 통해 2020년까지 지난 44년 간 10억 달러 기부 및 8700만 달러의 사회 공헌 투자에 나섰다. 나아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저가 주택 등에 약 785억 달러를 책임 투자하면서 운용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 구성원들이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꾸준하게 실천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뜻 깊다”며 “향후에도 고객 및 지역사회와 더 깊이 소통하고 파트너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