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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2000명 넘어… 밤새 47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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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2000명 넘어… 밤새 47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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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가 2000명을 넘었다.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현재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476명 늘었다. 경북은 60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수는 대구 2055명, 경북 469명으로 늘었다.

시는 지역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80%에 육박, 확진 환자 수가 2000∼3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