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터불고호텔 외국인 전용 '대구카지노' 운영업체인 골든크라운의 임직원들이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경산시 일대 하양읍 관내 경로당 74개소에 200만원 상당의 수박을 증정했다.
최재호 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골든크라운 임직원들은 평소 경산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5월에는 농촌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