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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영국증시 상승· 독일증시 프랑스증시 하락...미국 FOMC 금리인상 발언 충격 자동차주 직격탄 유럽중앙은행(ECB) 실망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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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영국증시 상승· 독일증시 프랑스증시 하락...미국 FOMC 금리인상 발언 충격 자동차주 직격탄 유럽중앙은행(ECB) 실망감도

유럽증시가 잘 나가다가 하락반전했다. 자동차주 대몰락이다. 미국 FOMC의 금링니상발언이후 투자분위기가급속 냉각됐다. 다시 미국 금리인상 공포다. 국제유가 상승효과도 실종이다.
유럽증시가 잘 나가다가 하락반전했다. 자동차주 대몰락이다. 미국 FOMC의 금링니상발언이후 투자분위기가급속 냉각됐다. 다시 미국 금리인상 공포다. 국제유가 상승효과도 실종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유럽증시에서 영국증시는 상승하고 독일증시와 프랑스 증시는 하락했다.

18일 런던증시에 따르면 이날 영국 FTSE 지수는 전날보다 16.37포인트, 비율로는 0.27% 상승한 6167.7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62.71포인트, 비율로는 0.63% 내렸다.

독일증시는 한때 10000을돌파했으나 미국에서 금리인상 소식이 들리면서 하락 반전했다.

마감지수는 9890.19이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40 지수는 14.71포인트, 비율로는 0.34% 낮아진 4297.57에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0.01포인트 내려 334.72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주가 큰 폭으로 내렸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