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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배럴당 50달러 마침내 돌파, 장 막판 0.2% 하락 마감... 2015년 10월 이후 최고기록 경신, 코스피 코스닥 뉴욕증시 중국증시 등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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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배럴당 50달러 마침내 돌파, 장 막판 0.2% 하락 마감... 2015년 10월 이후 최고기록 경신, 코스피 코스닥 뉴욕증시 중국증시 등에 청신호

국제유가가  WTI기준으로 배럴당 50달러 마침내 돌파했다. 장 막판에 0.2% 하락 마감하기는 했으나 장중기록으로  2015년 10월 이후 최고기록 경신이다. 코스피 코스닥 뉴욕증시 중국증시 등에 청신호다.
국제유가가 WTI기준으로 배럴당 50달러 마침내 돌파했다. 장 막판에 0.2% 하락 마감하기는 했으나 장중기록으로 2015년 10월 이후 최고기록 경신이다. 코스피 코스닥 뉴욕증시 중국증시 등에 청신호다.
국제유가가 마침내 배럴당 50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시간 26일 오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49.48달러로 마감했다.
하루전에 비해 0.08달러,비율로는 0.2% 하락마감한 것이다.

WTI는 그러나 장중으로는 한때 50.21달러까지 치솟아 마의 50달러를 넘어섰다.

국제유가가 50달러선을 넘은 것은 2015년 10월이후 7개월만에 처음이다.

장 막판에 하락한 것은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 원유생산이 다시 늘어날 수있다는 경고기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배럴당 50달러 선을 돌파한 후 소폭 하락했다. 최근 계속된 유가 상승으로 미국의 셰일 업체들이 다시 생산을 재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