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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멕시코 서부 해안 규모 6.1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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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멕시코 서부 해안 규모 6.1 지진 발생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지각 활동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7일 오전 5시51분(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 해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 해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남서쪽으로 287㎞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파악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진에 따른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