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1일 영국 파운드화의 환율은 1파운당 1.4257달러를 기록했다
브렉시트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영국 파운드화에 대한 투매가 일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브렉시트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10%포인트 앞섰다는 인디펜던스의 여론 조사결과를 인용하면서 환율의 변동성이 커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23일 예정이다.
브렉시트가 되면 이른바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일본 엔화등에 세계의 몰릴 가능성이 높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